강점 검사

행동으로 강점을 알아낼 수 있을까?

2024. 3. 27.

행동과학 기반 게임형 강점 검사의 원리
행동과학 기반 게임형 강점 검사의 원리
행동과학 기반 게임형 강점 검사의 원리

강점 검사의 새로운 패러다임, 인지행동 기법


조직 구성원의 강점을 파악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이고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조직에서는 HRD 프로그램으로 조직 구성원의 강점을 진단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강점을 업무에 활용하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R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기 좋은, 새로운 진단 기법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 드릴 인지행동 기법(Cognitive Behavioral Task)은 일상적인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동 특성에 주목하는 심리진단 방법입니다. 인간이 지닌 복잡한 특성이나 성향을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측정 방법으로 심리학, 행동과학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인지행동 기법을 활용하여 강점을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행동은 흔적을 남긴다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이 존재할까요? 도플갱어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우리의 생각이나 말, 그리고 행동은 모두 각자의 고유한 개성을 드러내는 지문과 같습니다. 물건을 만지면 지문이 남듯이 개인의 행동은 그 사람의 성향과 특성을 드러내는 흔적을 남깁니다.

인지행동 기법(Cognitive Behavioural Task)은 행동의 흔적을 다양한 데이터의 형태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한 개인의 고유한 사고 방식과 성향,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반응 패턴이나 반응 속도, 반응 방식과 같은 행동 데이터는 어떤 경험과 기준에 따라 대상을 바라보고 판단하는지, 굳이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가장 자연스럽게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등 개인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하는데 활용됩니다.



공감을 행동으로 측정하는 방법


누군가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가장 익숙한 방법은 이런 방식일 겁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합니까?”라고 당사자에게 물어보는 것이죠.

이러한 방식을 자기보고식 방식이라고 부릅니다. 간단한 문답 형식으로 개인의 강점을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가장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는 주관적인 보고에 의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실 이 사람이 진짜 공감을 잘 하는 사람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진행하는 검사이거나 채용 등의 상황에서는 자기 스스로 공감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더라도 좋은 평판을 유지하거나 비난을 피하기 위해 공감을 잘 한다는 방향으로 응답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객관적으로 공감 능력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심리학/행동과학 연구자들은 인지행동 기법을 개발해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발달 심리학에서는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틀린 믿음 과제(False Belief Task)로 측정합니다.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는 능력을 행동을 통해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기초적인 역량 중 하나입니다.



여기 샐리(Sally)와 앤(Anne)이 있습니다. 샐리는 자기 앞에 있는 바구니에 공을 넣은 후에 자리를 떠납니다. 샐리가 나가있는 동안 앤은 샐리의 바구니에서 공을 꺼내 자신 앞에 있던 상자로 옮깁니다. 샐리가 다시 돌아왔을 때, 샐리는 장난감이 어디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까요?

타인을 향한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은 샐리가 처음에 넣었던 바구니에 공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 답합니다. 그러나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거나, 타인의 의도를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샐리가 상자에서 공을 찾을 것이라 답합니다. 샐리가 앤이 공을 옮기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은 간과한채, 자신이 관찰한 것을 기준으로만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행동 속 강점을 측정하는 인에이트 강점 검사


앞서 살펴본 틀린 믿음 과제와 같은 행동 관찰 기반의 기초적인 방법 외에도, 인지행동 기법을 적용하여 개인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하기 위해 보다 정교하고 과학적인 기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인지행동 기술 기반 강점 진단 검사는 개인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조직 구성원은 자신의 강점을 인지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은 구성원의 강점을 파악하여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고, 강점 기반 팀 구성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검사로, 인에이트 강점 검사는 인지행동 기법을 적용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개인의 인지 및 정서, 기질, 성향 등을 진단합니다. 게임을 하는 동안 반응 경향, 패턴, 속도 등의 행동 데이터를 1000+개 이상 수집하여 개인의 고유한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합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1초 이내에 빠르게 반응하는 것이 요구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행동을 속이기 어렵고, 직접 묻기 보다는 행동을 통해 강점을 측정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에이트 강점 검사를 통해 조직 구성원 자신도 몰랐던 강점을 알려주고, 이를 업무나 협업 상황에 적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 온보딩부터 팀 빌딩, 리텐션 프로그램,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장면에서 이미 인에이트 강점 검사를 활용하고 있으며, 그 효과성이 검증되었습니다.


이제 조직 구성원의 주관적 보고보다 객관적인 강점에 집중해보세요. 이는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강점 검사의 새로운 패러다임, 인지행동 기법


조직 구성원의 강점을 파악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이고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조직에서는 HRD 프로그램으로 조직 구성원의 강점을 진단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강점을 업무에 활용하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R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기 좋은, 새로운 진단 기법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 드릴 인지행동 기법(Cognitive Behavioral Task)은 일상적인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동 특성에 주목하는 심리진단 방법입니다. 인간이 지닌 복잡한 특성이나 성향을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측정 방법으로 심리학, 행동과학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인지행동 기법을 활용하여 강점을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행동은 흔적을 남긴다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이 존재할까요? 도플갱어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우리의 생각이나 말, 그리고 행동은 모두 각자의 고유한 개성을 드러내는 지문과 같습니다. 물건을 만지면 지문이 남듯이 개인의 행동은 그 사람의 성향과 특성을 드러내는 흔적을 남깁니다.

인지행동 기법(Cognitive Behavioural Task)은 행동의 흔적을 다양한 데이터의 형태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한 개인의 고유한 사고 방식과 성향,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반응 패턴이나 반응 속도, 반응 방식과 같은 행동 데이터는 어떤 경험과 기준에 따라 대상을 바라보고 판단하는지, 굳이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가장 자연스럽게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등 개인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하는데 활용됩니다.



공감을 행동으로 측정하는 방법


누군가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가장 익숙한 방법은 이런 방식일 겁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합니까?”라고 당사자에게 물어보는 것이죠.

이러한 방식을 자기보고식 방식이라고 부릅니다. 간단한 문답 형식으로 개인의 강점을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가장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는 주관적인 보고에 의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실 이 사람이 진짜 공감을 잘 하는 사람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진행하는 검사이거나 채용 등의 상황에서는 자기 스스로 공감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더라도 좋은 평판을 유지하거나 비난을 피하기 위해 공감을 잘 한다는 방향으로 응답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객관적으로 공감 능력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심리학/행동과학 연구자들은 인지행동 기법을 개발해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발달 심리학에서는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틀린 믿음 과제(False Belief Task)로 측정합니다.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는 능력을 행동을 통해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기초적인 역량 중 하나입니다.



여기 샐리(Sally)와 앤(Anne)이 있습니다. 샐리는 자기 앞에 있는 바구니에 공을 넣은 후에 자리를 떠납니다. 샐리가 나가있는 동안 앤은 샐리의 바구니에서 공을 꺼내 자신 앞에 있던 상자로 옮깁니다. 샐리가 다시 돌아왔을 때, 샐리는 장난감이 어디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까요?

타인을 향한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은 샐리가 처음에 넣었던 바구니에 공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 답합니다. 그러나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거나, 타인의 의도를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샐리가 상자에서 공을 찾을 것이라 답합니다. 샐리가 앤이 공을 옮기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은 간과한채, 자신이 관찰한 것을 기준으로만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행동 속 강점을 측정하는 인에이트 강점 검사


앞서 살펴본 틀린 믿음 과제와 같은 행동 관찰 기반의 기초적인 방법 외에도, 인지행동 기법을 적용하여 개인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하기 위해 보다 정교하고 과학적인 기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인지행동 기술 기반 강점 진단 검사는 개인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조직 구성원은 자신의 강점을 인지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은 구성원의 강점을 파악하여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고, 강점 기반 팀 구성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검사로, 인에이트 강점 검사는 인지행동 기법을 적용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개인의 인지 및 정서, 기질, 성향 등을 진단합니다. 게임을 하는 동안 반응 경향, 패턴, 속도 등의 행동 데이터를 1000+개 이상 수집하여 개인의 고유한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합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1초 이내에 빠르게 반응하는 것이 요구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행동을 속이기 어렵고, 직접 묻기 보다는 행동을 통해 강점을 측정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에이트 강점 검사를 통해 조직 구성원 자신도 몰랐던 강점을 알려주고, 이를 업무나 협업 상황에 적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 온보딩부터 팀 빌딩, 리텐션 프로그램,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장면에서 이미 인에이트 강점 검사를 활용하고 있으며, 그 효과성이 검증되었습니다.


이제 조직 구성원의 주관적 보고보다 객관적인 강점에 집중해보세요. 이는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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