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리더십 진단 도구에 대한 고민, 이 글 하나로 끝내세요!

리더십 교육을 위한 기존 진단 비교 분석
리더십 교육을 위한 기존 진단 비교 분석
리더십 교육을 위한 기존 진단 비교 분석

리더의 자기인식을 높여
리더십 역량을 향상시키는 방법


안녕하세요? 행동과학에 기반한 HR 진단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인에이트 입니다. 오늘은 리더십 교육 장면에서의 진단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리더십 교육에서 '진단'은 자기 인식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리더의 자기인식을 돕는 것은,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관계 역량을 비롯한 소프트 스킬을 키우는 데 핵심적인 기능을 합니다.



기존 리더십 진단 도구들의 장단점 분석


자기 인식은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기에, 언제나 진단을 필요로 합니다.


보통 팀장급 대상 교육이나 팀 빌딩 교육 장면에서는 버크만 또는 디스크를, 리더를 대상으로 좀 더 자세한 성향과 역량 파악이 필요한 경우에는 호건 같은 검사 도구를 활용하기도 하죠. 이 외에는 각각의 코칭 펌에서 제휴를 맺고 있는 다양한 성향 진단 도구들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리더의 자기인식을 돕기 위해, 혹은 리더의 성향 혹은 성격을 진단할 때 활용되는 대표적인 도구 몇 가지를 비교해 보면서, 각각의 진단에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상황에 따라 어떤 진단을 선택해 볼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살펴볼 진단은 이렇습니다.

  • 디스크 (DiSC) (1920)

  • 버크만 (Birkman) (1940)

  • 호건 성격 검사 (Hogan Assessments) (1980)

  • 클리프톤 스트랭스 파인더 (Strength Finder) (1999)



[공통점] 성향의 양면, 장단점을 모두 분석한다


리더의 자기인식을 돕는 진단들에는 하나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모두 한 사람의 특성이나 성향을 "양면"에서 바라본다는 사실입니다. 완벽한 특성이나 성격, 유형은 없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성향이 두드러진 특징을 갖다는 것은, 그 자체로 강점이며 약점이기 쉽습니다. 하나의 성향이 상황에 따라 강점으로 작용하기도, 또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차이점] 진단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
: 유형 vs. 점수?



진단을 비교할 때 가장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진단 결과가 제시되는 방식입니다.

성향에 대한 주요 결과가 "범주형인지 혹은 연속형"인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범주형으로 결과를 제시해 주는 대표적인 결과는 버크만이 있습니다. 연속형으로 결과를 제시하는 대표적인 검사는 호건 성격 검사, 클리프톤 스트랭스 진단(스트랭스 파인더)가 있습니다.



결과를 유형으로 보여주는 "범주형"


범주형으로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의 장점은 직관성과 비교 가능성에 있습니다.


개인 성향을 이해할 때 정확성은 연속형 결과보다 떨어지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얘기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나는 이런 유형인데, 저 친구는 저런 유형이구나. 이 유형 간에는 이러한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구나". 이런 특징 덕에 진단이나 교육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도하거나, 좀 더 가볍고 편안하게 서로의 차이점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기에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


이와 같은 검사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디스크버크만이 있습니다. 이 진단을 활용하면 팀 빌딩 상황이나, 신임 팀장 또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차이에 대한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범주형 결과지는 한 개인이 갖는 특징을 지나치게 단순화 한다는데 있습니다.



결과를 점수로 보여주는 "연속형"


반면, 연속형으로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은 개인이 가진 성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점수나 그래프로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검사 결과의 직관성은 약하고, 사람 간 비교가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나는 그래서 OO 유형이래. 너는 무슨 유형이래?" 라는 대화를 하며, 유형으로 결과를 해석하고, 유형으로 타인과 나의 차이를 이해해 가는데 익숙합니다. 따라서 연속형 결과는 전문가의 설명이 없으면 결과를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 나와 타인의 차이에 대해서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어집니다.


연속형으로 결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인 호건 진단의 경우 이런 특징이 있다 보니 진단 중에서는 무거운 축에 속합니다. 정확하고 자세하게 Self를 분석하는 만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팀장 보다는 임원급 정도의 리더를 대상으로 더 많이 활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갤럽 강점 진단 또는 스트랭스 파인더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클리프톤 스트랭스 진단은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강점들 중에서, 점수가 높은 강점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하지만 강점의 종류와 정보가 많다는 장점이 HR 프로그램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HR 프로그램으로 결과를 디브리핑할 때, 수많은 강점 종류에 대한 해석이 필요해 지는 것이지요. 디브리핑 세션이 자기 인식에 집중되기 보다 강점의 종류들이 나열되는 느낌을 받게 되기도 하겠습니다.



리더십 진단 도구의 핵심 요약


범주형은?
- 결과를 유형으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사람 간 비교가 쉽습니다.
- 참여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성향을 지나치게 단순화한다는 부분에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 따라서 HR 프로그램의 목적인, 나/동료/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서는 보다 깊이있는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연속형은?
- 범주형보다 깊이 있는 자기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 다만 모든 결과가 '펼쳐져 있는' 방식이기에, 직관성이 부족하고 소통의 언어로 활용하기 아쉽습니다.
- 짧은 HR 프로그램 시간 내에, 나/동료/팀의 결과를 이해하고 대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직관적인 결과 제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요? 새롭게 떠오르는 행동과학 진단


행동과학 Domain 강점 진단은 범주형과 연속형 정보를 모두 활용해 직관적이면서도 깊이있는 결과를 제공합니다.
- 먼저, 범주형 정보를 통해 HR 프로그램 안에서 참여자간의 직관적인 이해와 소통을 돕습니다.
- 이어서, 연속형 정보를 통해 진단 결과에 대한 객관성을 높여줍니다.


Domain 강점 진단은 15분간 자유롭게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강점을 찾아주는 행동과학 진단입니다. 기존 설문형 진단에 체크하는 시간이 유독 길게 느껴지는 참여자들에게, 게임형 행동과학 진단은 진단의 과정 자체가 흥미롭습니다. 특히, Dual Process Theory에 기반해, 내가 보는 나에서 나도 모르는 나로 자기인식의 뷰를 확장시켜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더의 자기인식에서 시작해, 궁극적으로 리더와 팀원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Domain 강점 진단(클릭)에 대해 알아보세요. HR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가 운영하는 팀의 특성과 강점을 분석하고, 맞춤화된 리더십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리더의 자기인식을 높여
리더십 역량을 향상시키는 방법


안녕하세요? 행동과학에 기반한 HR 진단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인에이트 입니다. 오늘은 리더십 교육 장면에서의 진단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리더십 교육에서 '진단'은 자기 인식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리더의 자기인식을 돕는 것은,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관계 역량을 비롯한 소프트 스킬을 키우는 데 핵심적인 기능을 합니다.



기존 리더십 진단 도구들의 장단점 분석


자기 인식은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기에, 언제나 진단을 필요로 합니다.


보통 팀장급 대상 교육이나 팀 빌딩 교육 장면에서는 버크만 또는 디스크를, 리더를 대상으로 좀 더 자세한 성향과 역량 파악이 필요한 경우에는 호건 같은 검사 도구를 활용하기도 하죠. 이 외에는 각각의 코칭 펌에서 제휴를 맺고 있는 다양한 성향 진단 도구들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리더의 자기인식을 돕기 위해, 혹은 리더의 성향 혹은 성격을 진단할 때 활용되는 대표적인 도구 몇 가지를 비교해 보면서, 각각의 진단에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상황에 따라 어떤 진단을 선택해 볼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살펴볼 진단은 이렇습니다.

  • 디스크 (DiSC) (1920)

  • 버크만 (Birkman) (1940)

  • 호건 성격 검사 (Hogan Assessments) (1980)

  • 클리프톤 스트랭스 파인더 (Strength Finder) (1999)



[공통점] 성향의 양면, 장단점을 모두 분석한다


리더의 자기인식을 돕는 진단들에는 하나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모두 한 사람의 특성이나 성향을 "양면"에서 바라본다는 사실입니다. 완벽한 특성이나 성격, 유형은 없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성향이 두드러진 특징을 갖다는 것은, 그 자체로 강점이며 약점이기 쉽습니다. 하나의 성향이 상황에 따라 강점으로 작용하기도, 또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차이점] 진단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
: 유형 vs. 점수?



진단을 비교할 때 가장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진단 결과가 제시되는 방식입니다.

성향에 대한 주요 결과가 "범주형인지 혹은 연속형"인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범주형으로 결과를 제시해 주는 대표적인 결과는 버크만이 있습니다. 연속형으로 결과를 제시하는 대표적인 검사는 호건 성격 검사, 클리프톤 스트랭스 진단(스트랭스 파인더)가 있습니다.



결과를 유형으로 보여주는 "범주형"


범주형으로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의 장점은 직관성과 비교 가능성에 있습니다.


개인 성향을 이해할 때 정확성은 연속형 결과보다 떨어지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얘기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나는 이런 유형인데, 저 친구는 저런 유형이구나. 이 유형 간에는 이러한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구나". 이런 특징 덕에 진단이나 교육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도하거나, 좀 더 가볍고 편안하게 서로의 차이점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기에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


이와 같은 검사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디스크버크만이 있습니다. 이 진단을 활용하면 팀 빌딩 상황이나, 신임 팀장 또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차이에 대한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범주형 결과지는 한 개인이 갖는 특징을 지나치게 단순화 한다는데 있습니다.



결과를 점수로 보여주는 "연속형"


반면, 연속형으로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은 개인이 가진 성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점수나 그래프로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검사 결과의 직관성은 약하고, 사람 간 비교가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나는 그래서 OO 유형이래. 너는 무슨 유형이래?" 라는 대화를 하며, 유형으로 결과를 해석하고, 유형으로 타인과 나의 차이를 이해해 가는데 익숙합니다. 따라서 연속형 결과는 전문가의 설명이 없으면 결과를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 나와 타인의 차이에 대해서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어집니다.


연속형으로 결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인 호건 진단의 경우 이런 특징이 있다 보니 진단 중에서는 무거운 축에 속합니다. 정확하고 자세하게 Self를 분석하는 만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팀장 보다는 임원급 정도의 리더를 대상으로 더 많이 활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갤럽 강점 진단 또는 스트랭스 파인더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클리프톤 스트랭스 진단은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강점들 중에서, 점수가 높은 강점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하지만 강점의 종류와 정보가 많다는 장점이 HR 프로그램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HR 프로그램으로 결과를 디브리핑할 때, 수많은 강점 종류에 대한 해석이 필요해 지는 것이지요. 디브리핑 세션이 자기 인식에 집중되기 보다 강점의 종류들이 나열되는 느낌을 받게 되기도 하겠습니다.



리더십 진단 도구의 핵심 요약


범주형은?
- 결과를 유형으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사람 간 비교가 쉽습니다.
- 참여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성향을 지나치게 단순화한다는 부분에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 따라서 HR 프로그램의 목적인, 나/동료/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서는 보다 깊이있는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연속형은?
- 범주형보다 깊이 있는 자기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 다만 모든 결과가 '펼쳐져 있는' 방식이기에, 직관성이 부족하고 소통의 언어로 활용하기 아쉽습니다.
- 짧은 HR 프로그램 시간 내에, 나/동료/팀의 결과를 이해하고 대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직관적인 결과 제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요? 새롭게 떠오르는 행동과학 진단


행동과학 Domain 강점 진단은 범주형과 연속형 정보를 모두 활용해 직관적이면서도 깊이있는 결과를 제공합니다.
- 먼저, 범주형 정보를 통해 HR 프로그램 안에서 참여자간의 직관적인 이해와 소통을 돕습니다.
- 이어서, 연속형 정보를 통해 진단 결과에 대한 객관성을 높여줍니다.


Domain 강점 진단은 15분간 자유롭게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강점을 찾아주는 행동과학 진단입니다. 기존 설문형 진단에 체크하는 시간이 유독 길게 느껴지는 참여자들에게, 게임형 행동과학 진단은 진단의 과정 자체가 흥미롭습니다. 특히, Dual Process Theory에 기반해, 내가 보는 나에서 나도 모르는 나로 자기인식의 뷰를 확장시켜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더의 자기인식에서 시작해, 궁극적으로 리더와 팀원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Domain 강점 진단(클릭)에 대해 알아보세요. HR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가 운영하는 팀의 특성과 강점을 분석하고, 맞춤화된 리더십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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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이트

대표이사 이무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60 5층

contact@in8.kr 070-8848-8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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